경남 창원시 소재 로컬 브랜드 ‘아트워크 뮤지엄’ 론칭

경남 창원시 소재의 로컬 브랜드 ‘아트워크 뮤지엄’

경남 창원시의 로컬 브랜드 ‘아트워크 뮤지엄’이 여러 고충을 가진 경남 소재 로컬 브랜드들을 위해 로컬 브랜드를 전개해 주는 플랫폼 ‘경남 로컬 브랜드’를 최근 론칭했다.

경남 소재 로컬 브랜드 고충 해결을 위해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지원사업 ‘23 콘텐츠 기업발굴 지원사업’을 통해 ‘아트워크 뮤지엄’에서 론칭한 플랫폼 ‘경남 로컬 브랜드’는 현재 수많은 의류 플랫폼이 있음에도 경남 지역의 로컬 브랜드를 소개해 주는 의류 플랫폼이 없어 로컬 브랜드들이 제품 홍보부터 판매까지의 과정이 이루어지기가 쉽지 않다는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플랫폼이다.

‘경남 로컬 브랜드’ 플랫폼에는 현재 경남 소재의 로컬 브랜드 13개가 입점된 상태이며, 추후 입점 브랜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경남 로컬 브랜드’는 플랫폼 내에 AR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어 구매자들이 이 플랫폼을 통해 의류를 구매하기 전에 본인에게 어울리는 옷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같이 구축해 구매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아트워크 뮤지엄’ 측은 앞서 두 차례 ‘경남 로컬 브랜드’ 플랫폼 론칭 팝업을 진행했으며, 더 많은 브랜드를 입점시킬 예정이다. 또한 로컬 브랜드 측에서 원할 경우 팝업공간을 기획해 브랜드 팝업 사업도 같이 진행할 계획이다.

아트워크 뮤지엄은 “현재 본 플랫폼 홍보를 다방면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여러 로컬 브랜드를 같이 전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 로컬 브랜드 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 창원시 소재의 로컬 브랜드 로고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