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골+멀티골 이강인 "내겐 잊을 수 없는 밤"…프랑스어로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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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SNS를 통해 멀티골을 넣었던 튀니지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강인은 지난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 평가전에서 멀티골을 기록, 팀의 4-0 완승에 앞장섰다.
이강인은 이날 A매치 15경기 만에 데뷔골을 넣었을 뿐아니라, 멀티골까지 넣으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강인은 14일 SNS를 통해 "어제는 제게 있어 잊을 수 없는 밤이었다. 함께해준 팀원들, 그리고 팬분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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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축구대표팀의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SNS를 통해 멀티골을 넣었던 튀니지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강인은 지난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 평가전에서 멀티골을 기록, 팀의 4-0 완승에 앞장섰다.
이강인은 이날 A매치 15경기 만에 데뷔골을 넣었을 뿐아니라, 멀티골까지 넣으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경기 MVP 역시 그의 차지였다.
이강인은 14일 SNS를 통해 "어제는 제게 있어 잊을 수 없는 밤이었다. 함께해준 팀원들, 그리고 팬분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적었다.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에서 뛰는 이강인은 프랑스어로도 'Une nuit inoubliable. Merci(잊을 수 없는 밤, 고맙다')이라고 적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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