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채용박람회 개최…'구인·구직 만남의 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동구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취업 성공을 위한 채용박람회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구인기업에게는 기업 맞춤형 우수한 인재를 연계하고자 채용박람회를 마련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직자가 기업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고용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장 면접으로 채용…이력서 작성법 전수 등도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취업 성공을 위한 채용박람회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구인기업에게는 기업 맞춤형 우수한 인재를 연계하고자 채용박람회를 마련했다. 채용박람회는 성동구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합동으로 개최한다.
행사에는 총 30개 내외 기업이 참여한다. 박람회 당일 기업 인사담당자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한 후 채용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컬러이미지 컨설팅 ▲면접 헤어 및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이력서 작성 및 면접스피치 컨설팅 등이 진행된다.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에게 맞춤형 입사서류 작성법을 알려주고 모의 면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심층 상담도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직자가 기업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고용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