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새마을회원들, 5년 만에 한 자리…화합과 우의

이준구 기자 2023. 10. 1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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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용인시 새마을 한마음 수련대회'가 15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체육관에서 열려 5년만에 한 자리에 모여 회원들이 화합과 우의를 렸다.

이날 행사엔 이상일 시장, 윤원균 시의회 의장, 김춘연 용인시새마을회 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새마을회 발전을 위해 노력 해 온 11명이 시장상 등의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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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마평동 용인체육관서 한마음수련대회, 흥겨운 시간
15일 열린 용인시 새마을 한마음 수련대회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2023 용인시 새마을 한마음 수련대회’가 15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체육관에서 열려 5년만에 한 자리에 모여 회원들이 화합과 우의를 렸다.

이날 행사엔 이상일 시장, 윤원균 시의회 의장, 김춘연 용인시새마을회 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새마을회 발전을 위해 노력 해 온 11명이 시장상 등의 표창을 받았다.

이어 지역 내 38개 읍면동 새마을회 회원들은 풍선 기둥 세우기, 6인 7각 릴레이, 협동 제기차기, 터널 통과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정을 나눴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 계신 새마을 지도자 덕분에 용인이 더욱 아름다운 고장으로 발전해왔다”며 “용인은 앞으로 더욱 발전해나갈 것이다. 반도체 산업 생태계 강화는 물론 교통망 확충과 생활문화시설 설치를 위해 저와 모든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춘연 회장은 “다시 뛰는 새마을 정신으로 화합을 다져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며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을 계승, 진정한 봉사의 일꾼이 되자"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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