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 뮤비' 만든 칠곡 할매들...한덕수 총리 "누님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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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할매글꼴'로 알려진 경북 칠곡군의 할머니들이 이번엔 부산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힙합 뮤직비디오를 만들었습니다.
뮤직비디오 영상에는 평균 연령 85세인 할머니들이 자신이 사는 칠곡군 신4리 마을회관을 배경으로 익살스러운 운율에 맞춘 랩을 하며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여든이 넘어 배운 한글로 랩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할머니들은 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태려고 직접 노랫말을 쓰고 안무도 연습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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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할매글꼴'로 알려진 경북 칠곡군의 할머니들이 이번엔 부산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힙합 뮤직비디오를 만들었습니다.
뮤직비디오 영상에는 평균 연령 85세인 할머니들이 자신이 사는 칠곡군 신4리 마을회관을 배경으로 익살스러운 운율에 맞춘 랩을 하며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여든이 넘어 배운 한글로 랩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할머니들은 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태려고 직접 노랫말을 쓰고 안무도 연습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오늘(15일) SNS에 할머니들의 영상을 올리고, 한류 스타가 아니더라도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전언이 뭉클했다며, 엑스포 유치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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