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임직원 ‘2023년 제3차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 실시
이지혜 기자 2023. 10. 15. 12:37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12일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3년 제3차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하루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엔 따뜻한 마음을 나누려는 마사회 임직원 과 관계자 31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모아진 헌혈증서와 혈액은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을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헌혈에 참여한 마사회 직원은 “나의 작은 수고와 인내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마사회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마사회 사회공헌 담당자는 “올해 12월에도 제4차 헌혈 봉사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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