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램프’ 세븐틴 정한, 이주안 향해 “도박이다”

MBC every1 ‘요술램프’

16일 MBC every1 여행 버라이어티 ‘요술램프’ 에서는 배우 이주안이 프랑스 도시에 대한 지식을 뽐낸다.

이날 세븐틴 정한과 피아노 연주가 준피, 배우 이주안, 싸이퍼 전 멤버 탄은 기차를 타고 250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요새 도시 ‘카르카손’ 으로 떠난다.

기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주안은 “몽펠리에를 비롯해 프랑스 남부 님, 툴루즈, 카르카손 모두 유명한 지역들 중 하나” 라며 지식을 뽐냈다. 이에 정한은 “그런 걸 어떻게 다 아냐” 며 “아 도박이었지! 도시박사” 라고 말했고, 준피 역시 “도박왕(도시박사왕)” 이라 추켜세웠다.

이주안은 “어감이 조금···”이라며 당황한 것도 잠시, “카르카손은 유럽 최대의 성채도시”라며 해박한 지식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이주안은 “오기 전에 한 시간 정도 공부한 것”이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긴다.

1100년대에 지어진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 카르카손에서 이들은 어떤 여행을 펼쳐보일까.

방송은 월요일 밤 12시.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