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임금인상률 2.9%↑...지난해보다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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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근로자의 임금 인상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상용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지난해보다 2.9% 인상된 395만 8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임금 인상률, 6.1%보다 3.2%포인트 낮은 수준입니다.
경총은 성과급 등 특별급여의 감소가 임금 인상률 둔화를 초래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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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근로자의 임금 인상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상용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지난해보다 2.9% 인상된 395만 8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임금 인상률, 6.1%보다 3.2%포인트 낮은 수준입니다.
경총은 성과급 등 특별급여의 감소가 임금 인상률 둔화를 초래했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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