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21도까지 크게 올라…큰 일교차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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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한 차례 지난 뒤 찬 기운이 짙어졌습니다.
오늘(15일) 아침 서울 기온이 10.9도까지 떨어져 다소 쌀쌀했는데요.
하지만 저녁에는 금세 또 기온이 크게 떨어져 한 자릿수까지 기록할 것으로 보이니까요, 크게 나는 일교차에 대비해 겉옷 챙겨 외출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를 비롯해 강릉 24도, 대전과 전주 21도, 부산은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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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한 차례 지난 뒤 찬 기운이 짙어졌습니다.
오늘(15일) 아침 서울 기온이 10.9도까지 떨어져 다소 쌀쌀했는데요.
낮 동안은 21도까지 크게 오르면서 예년 수준을 회복해 야외 활동하기 수월하겠습니다.
하지만 저녁에는 금세 또 기온이 크게 떨어져 한 자릿수까지 기록할 것으로 보이니까요, 크게 나는 일교차에 대비해 겉옷 챙겨 외출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난 가운데 일부 구름만 조금 지나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짙었던 안개는 해가 내리쬐면서 대부분 해소됐습니다.
오늘 내륙에는 맑은 하늘 쭉 이어지겠고요.
동해안 지방은 일부 5mm 안팎의 비가 산발적으로 지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를 비롯해 강릉 24도, 대전과 전주 21도, 부산은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돌아오는 목요일에도 중서부와 호남지방에 비가 한 차례 내리겠고요.
이후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부쩍 더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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