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ESG 사업으로 자연숲 복원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DX가 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ESG) 경영 일환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와 자원숲 복원에 나섰다.
포스코DX는 국립공원 식물연구센터와 함께 희식식물 '히어리'를 직원들에게 분양해 1년 3개월간 키웠다.
포스코DX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와 지난해부터 키워온 자생 식물을 경남 남해군 월차갯벌 인근에서 자연숲 복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DX가 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ESG) 경영 일환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와 자원숲 복원에 나섰다.
포스코DX는 국립공원 식물연구센터와 함께 희식식물 '히어리'를 직원들에게 분양해 1년 3개월간 키웠다. 이렇게 키운 300그루를 경남 남해 한려해상공원에 옮겨 심었다.
포스코DX는 다음 달에도 히어리, 예덕나무, 광나무 등 약 800그루를 직원에게 분양할 예정이다.
이는 ESG 협력 사업으로 자원숲을 복원하고, 탄소흡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포스코DX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와 지난해부터 키워온 자생 식물을 경남 남해군 월차갯벌 인근에서 자연숲 복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지난해에는 포스코엠텍, 포스코플로우와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제공한 부지에 염분이 많은 땅에서 자라는 염생식물 증식장을 구축하기도 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급형 전기차 새 수요처…가격·성능 잡은 LFP 배터리 부상
- 이사·혼수철 LG·하이마트 '짝퉁 쇼핑몰' 주의보
- 배달의민족, 인공지능이 리뷰 분석해 메뉴 제안한다
- 탑런토탈솔루션 “車디스플레이 대형화 대응…5년 내 매출 1조 달성”
- [KISTI 과학향기]36초 남은 마라톤 '2시간의 벽', 과학이 도와줄 수 있을까?
- 전자신문 '테크서밋 2023' 18일 개막...반도체·디스플레이 미래 기술 총망라
- 카카오스타일, '판매자 서비스 등급' 시행...서비스 품질 강화 나서
- 與, '김기현 대표' 유지 가닥… 조기총선체제 띄우나
- 정부, 지자체 기간통신사업자 등록 허용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시행령 작업 착수
- [스페셜리포트]서보람 행안부 실장 “모든 공공기관은 데이터 기반으로 일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