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가격 검증센터' 설치...아파트 층·향 등급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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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부동산 공시가격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공시가격 검증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역 지자체에 설치될 '공시가격 검증센터'는 정부가 수행하는 부동산 가격 산정 과정 전반을 상시 검증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아파트 저층과 고층은 수천만 원, 많게는 억 단위로 가격이 달라지는데, 이에 따른 공시가격 산출 근거를 등급화한 뒤 투명하게 밝히겠다는 취지라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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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부동산 공시가격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공시가격 검증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역 지자체에 설치될 '공시가격 검증센터'는 정부가 수행하는 부동산 가격 산정 과정 전반을 상시 검증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아파트의 층과 향, 조망, 소음 등에 대해서도 등급을 매겨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아파트 저층과 고층은 수천만 원, 많게는 억 단위로 가격이 달라지는데, 이에 따른 공시가격 산출 근거를 등급화한 뒤 투명하게 밝히겠다는 취지라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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