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해안 '바람 강해'‥내일 출근길 쌀쌀

이현승 캐스터 2023. 10. 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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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오전까지는 안개가 짙게 끼었는데요.

기온이 오르면서 안개는 대부분 옅어졌습니다.

오후에는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요.

가을 햇살이 쏟아지면서 서울이 21도, 대구 22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남부 지방과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찬 공기가 남하하고 있어서 내일 아침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서울이 9도, 양주는 5도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모레는 더 쌀쌀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요.

낮까지 전라도 서해안에서는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1도, 광주 21도, 부산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는 주기적으로 한기가 내려오겠습니다.

목요일쯤 중부와 전라도에 비가 내리고 나면 때 이른 가을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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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33510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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