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번 주말 지상작전 계획…날씨 때문에 며칠 연기"-NYT

박재하 기자 2023. 10. 1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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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지상군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진입 작전이 당초 이번주말에 계획됐지만 며칠 미뤄졌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이스라엘 군당국자를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나쁜 기상 조건이 이유 중에 하나라며 이로 인해 이스라엘 전투기와 무인기(드론) 조종사들의 지상 작전 지원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NYT는 이스라엘 지상군은 육상과 해상에서 전투기와 공격용 헬기, 공중 무인기 그리고 포병의 엄호 지원을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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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받아 지상전이 임박한 가운데 가자 국경 인근의 비에리 키부츠 들판에 이스라엘 탱크가 집결해 있다. 2023.10.1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이스라엘 지상군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진입 작전이 당초 이번주말에 계획됐지만 며칠 미뤄졌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이스라엘 군당국자를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나쁜 기상 조건이 이유 중에 하나라며 이로 인해 이스라엘 전투기와 무인기(드론) 조종사들의 지상 작전 지원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NYT는 이스라엘 지상군은 육상과 해상에서 전투기와 공격용 헬기, 공중 무인기 그리고 포병의 엄호 지원을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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