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오리콘 1위…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톱 아티스트' 진입
강다윤 기자 2023. 10. 15. 12:0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보 발매와 동시에 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차트(10월 13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은 22만 5,184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진입했다.
이는 올 1월 발매된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TEMPTATION)'의 첫날 판매량 18만 4,971장을 뛰어넘는 수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한국에서 발매 1일 차 음반 판매량 자체 신기록을 쓴 뒤 일본에서도 기록을 경신하면서 국내외에서 '계단식 성장'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 14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3일 자)에서는 신보 타이틀곡 '체이싱 댓 필링(Chasing That Feeling)'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89위로 차트인했다. 이 곡은 태국(10위), 싱가포르(12위), 한국(37위), 미국(152위) 등 총 20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에서 69위를 차지했고 미국과 일본,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 총 40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