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내달 6일까지 장애 인식 개선 교육기관 모집

성서호 2023. 10. 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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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다음 달 6일까지 2024년도 장애 인식 개선 교육기관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복지부는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2021년부터 일정 요건을 갖춘 교육기관을 지정해왔고, 현재 전국에 총 22개 기관이 운영 중이다.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 어린이집, 각급 학교의 장 및 공공기관의 장 등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매년 소속 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하고, 그 결과를 복지부 장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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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촬영 오진송]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다음 달 6일까지 2024년도 장애 인식 개선 교육기관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복지부는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2021년부터 일정 요건을 갖춘 교육기관을 지정해왔고, 현재 전국에 총 22개 기관이 운영 중이다.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 어린이집, 각급 학교의 장 및 공공기관의 장 등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매년 소속 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하고, 그 결과를 복지부 장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교육기관 신청 서류는 장애인개발원 이메일(able-edu7@naver.com)로 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부와 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에서 16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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