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내연산 등산객 낭떠러지 추락, 소방헬기로 이송

안병철 기자 2023. 10. 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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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내연산에서 30대 등산객이 낭떠러지로 떨어졌다.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32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내연산에서 A씨가 낭떠러지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20분께 소방헬기 1호기를 투입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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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근육 파열
경북소방본부 제공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 내연산에서 30대 등산객이 낭떠러지로 떨어졌다.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32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내연산에서 A씨가 낭떠러지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20분께 소방헬기 1호기를 투입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치료를 받은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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