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 박형식, 특별출연의 좋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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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박형식이 박보영과 손을 잡고 오랜만에 세계관에 등장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는 박형식이 특별출연했다.
앞서 독창적이고 유쾌한 세계관을 연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의 히어로 박형식의 든든한 지원사격에 연일 열띤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호흡을 맞춘 이래 첫 재회임에도 박보영과의 알콩달콩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박형식을 향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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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통합 이벤트에 팬들은 '열광'
‘힘쎈여자 강남순’ 박형식이 박보영과 손을 잡고 오랜만에 세계관에 등장했다. 전작 팬들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될 특별출연이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는 박형식이 특별출연했다. 앞서 독창적이고 유쾌한 세계관을 연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의 히어로 박형식의 든든한 지원사격에 연일 열띤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찰서 문을 박차고 들어선 안민혁(박형식)의 등장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찰 조사를 받는 도봉순(박보영) 앞에 흑기사처럼 나타나 자신을 도봉순의 남편이라 소개하며 변호하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미소를 절로 만발케 했다. 이어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눈길로 도봉순을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애교를 보내는 안민혁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처럼 박형식은 ‘힘쎈’ 세계관의 탄탄한 대통합을 이루며 추억을 소환, 주말 안방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앞서 공개된 스틸만으로도 ‘민혁봉순’ 추종자들로부터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호흡을 맞춘 이래 첫 재회임에도 박보영과의 알콩달콩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박형식을 향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형식은 내달 26일 일요일 2023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개최, 6년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난다. 아울러 내년 베일을 벗을 JTBC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로 대중을 찾을 전망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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