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과 '류현진바라기' 마노아, 토론토 떠나나...MLB "류현진, 토론토 떠나 더 큰 계약 찾을 수 있어. 마노아는 트레이드로 토론토와 헤어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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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헤어지는 분위기다.
토론토는 표면적으로는 류현진과 재계약을 제안할 수 있지만 류현진은 FA 시장에서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LBTR은 "마노아가 다음 시즌에 어떤 공을 던질 것인지, 아니면 아예 공을 던질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상황을 악화시키는 비하인드 스토리 문제가 있는 경우 토론토는 트레이드를 통해 마노아와 완전히 헤어지는 것을 선호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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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헤어지는 분위기다.
토론토는 표면적으로는 류현진과 재계약을 제안할 수 있지만 류현진은 FA 시장에서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LBTR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은 토미 존 수술을 마치고 복귀한 후 꽤 좋은 투구를 했고 재계약 후보가 될 수도 있지만, 토론토가 이미 선발 투수들에게 얼마나 많은 돈을 투자했는지를 고려하면 토론토가 기꺼이 제공하려는 것보다 더 큰 계약을 찾고 있을 수 있다"고 했다
MLBTR은 "블루제이스는 제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뎁스 차트를 강화하기 위해 두 명의 베테랑 이닝 이터 유형을 찾을 수 있으며 리키 티데만이 트리플 A에서 좋은 투구를 한다면 후반기에 빅리그로 승격시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론토가 류현진이 요구할 몸값을 지불할 의향은 없다는 것이다.
'류현진바라기' 알렉 마노아는 표면적으로는 여전히 2024년을 향한 5번째 선발 투수이지만, 그의 특이한 2023년 캠페인 이후 이제 X-팩터가 되었다고 MLBTR은 진단했다.
이어 "마노아는 시즌 중 마이너리그에 내려갔고 두 번째 강등 후에는 불분명한 이유로 8월 11일 이후 전혀 투구에 출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두 번째 강등 후에는 구단과 불화를 겪었다고도 했다.
MLBTR은 "마노아가 다음 시즌에 어떤 공을 던질 것인지, 아니면 아예 공을 던질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상황을 악화시키는 비하인드 스토리 문제가 있는 경우 토론토는 트레이드를 통해 마노아와 완전히 헤어지는 것을 선호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현재 그의 트레이드 가치는 낮지만 마노아는 2022년 사이영상 후보였기 때문에 여러 팀이 그에게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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