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아내 케이티와 함께 여동생 결혼식서 포착 '애정 가득'

김선우 기자 2023. 10. 15. 11: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함께 여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동생 결혼식에서 포착된 송중기와 아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중기와 아내의 모습이 담겼다. 송중기는 검은색 수트를 차려입었고, 아내는 체크 패턴의 코트와 원피스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많은 인파 속에서도 꼭 붙어 다니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영화 '화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일정 등을 소화하기 위해 먼저 입국한 송중기에 이어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역시 송중기 여동생의 결혼식을 참석하기 위해 뒤이어 입국한 것으로 보인다.

송중기는 지난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열애를 인정, 이후 한달 만에 혼인신고와 아내의 임신 소식을 함께 전했다. 이후 아들을 품에 안았다.

결혼식의 주인공이었던 송중기의 여동생 역시 화제의 인물이다. 과거 송중기가 KBS 2TV '출발 드림팀'에 출연했을 당시, 동생이 관중석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후 서울대학교 박사과정을 마친 근황도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