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여성 동호인 페스티벌] 이보람의 노련함, 어셉의 승인 중 하나

손동환 2023. 10. 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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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의 노련한 움직임도 어셉 승인 중 하나였다.

어셉은 1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 여성 동호회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Chapter 1' 디비전3 1~3위 결정전에서 한늬를 34-18로 꺾었다.

양 팀의 점수는 4-4.이보람이 앞선에서 활발히 움직였고, 어셉 4명의 선수들이 공격적으로 임했다.

공격 조화를 이룬 어셉은 2쿼터 초반에 기세를 탔고, 기세를 탄 어셉은 2쿼터 시작 3분 18초 만에 14-6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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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의 노련한 움직임도 어셉 승인 중 하나였다.

어셉은 1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 여성 동호회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Chapter 1’ 디비전3 1~3위 결정전에서 한늬를 34-18로 꺾었다. 바로 다음에 열릴 스퍼트와의 경기에서 이긴다면, 디비전3 1위로 이번 대회를 마칠 수 있다.

어셉이 선취점을 넣었다. 에이스인 이이슬을 중심으로 패스를 계속 돌렸다. 그리고 한늬의 공격을 계속 막았다.

이보람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을 냈다. 앞선에서 한늬의 공격을 압박했고, 속공 참가와 넓은 공간 활용으로 어셉의 공격 활로를 텄다. 이이슬의 부담을 덜어줬다. 양 팀의 점수는 4-4.

이보람이 앞선에서 활발히 움직였고, 어셉 4명의 선수들이 공격적으로 임했다. 공격 조화를 이룬 어셉은 2쿼터 초반에 기세를 탔고, 기세를 탄 어셉은 2쿼터 시작 3분 18초 만에 14-6으로 달아났다.

이보람이 앞선에서 활발히 움직였다. 한늬 앞선과 활동량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어셉도 주도권 유지. 16-11로 전반전을 마쳤다.

이보람이 3쿼터에도 안정감을 보여줬다. 그리고 어셉은 상승세를 탔다. 점퍼와 속공으로 연속 점수. 3쿼터를 30-16으로 마쳤다.

4쿼터에 다시 투입된 이보람은 볼 흐름 차단에 집중했다. 노련한 몸놀림으로 어셉의 속공 기회를 만들었다. 쉽게 득점한 어셉은 빠르게 승리를 확정했다. 스퍼트와 경기를 준비할 여건을 마련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척추 및 관절 전문 평촌 우리병원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를 시작으로, KBL 및 WKBL 공인구인 몰텐, 유니폼 커스텀 업체인 스터프와 하이엔트 칼슘 브랜드인 본어스도 후원을 맡았다.

사진 = 심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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