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1 찬, 첫 솔로싱글 'OUTRO' 발매…리스너 '취향 저격' 예고

파이낸셜뉴스 2023. 10. 15.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TO1(티오원) 찬의 첫 솔로싱글이 베일을 벗는다.

찬은 1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OUTRO (아웃트로)'를 발매한다.

'OUTRO'는 찬이 IRI라는 이름으로 발매하는 첫 싱글로, 삶을 열심히 달려가며 느낀 이질감과 씁쓸한 공허함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이다.

한편, TO1 찬의 첫 번째 싱글 'OUTRO'는 15일 낮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TO1(티오원) 찬의 첫 솔로싱글이 베일을 벗는다.

찬은 1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OUTRO (아웃트로)'를 발매한다.

'OUTRO'는 찬이 IRI라는 이름으로 발매하는 첫 싱글로, 삶을 열심히 달려가며 느낀 이질감과 씁쓸한 공허함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이다. 프로듀서 Jaw와 찬의 합이 돋보이며, 이질감을 메인 테마로한 앨범 커버 이미지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트랙 'dummy (더미)'는 상처받고 허탈한 마음의 자신을 더미에 비유해 풀어낸 곡으로, 서늘한 분위기의 가사와 따뜻한 분위기의 트랙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더한다.

두 번째 트랙 '나빠서 그래 (Blame)'는 삶을 달려가면서 받는 오해와 가십의 지겨움에 관한 찬의 솔직한 마음이 담겨있다. 록을 연상케하는 찬의 거친 보이스와 훅(HOOK)이 매력적인 곡이다.

특히 찬은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색채를 짙게 녹여냈다. 찬은 TO1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 전망이다.

찬은 그동안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믹스테이프를 공개하며 음악적 역량을 증명해왔다. 뿐만 아니라 TO1 앨범 수록곡에 꾸준히 랩 메이킹으로 참여했고, 지난 2월 발매된 TO1 미니 4집 'UP2U (업투유)'에는 직접 프로듀싱한 곡인 'Retro !ove (레트로 러브)'가 수록되는 등 프로듀싱 능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TO1 찬의 첫 번째 싱글 'OUTRO'는 15일 낮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웨이크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