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이엔, 서울뮤직페스티벌 장악…옴므파탈 매력 발산

티에이엔, 지난 14일 서울뮤직페스티벌 장악
완벽 퍼포먼스로 관객들 '호평'

그룹 티에이엔이 ‘2023 서울뮤직페스티벌’에서 무대를 장악했다.

지난 14일 오후 10시 SBS FiL ‘2023 서울뮤직페스티벌’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티에이엔의 무대들이 공개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Louder’(라우더)와 ‘HEARTBEAT’(하트비트) 무대를 꾸민 티에이엔은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내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고, 이어 안정적인 라이브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들로 현장을 감탄으로 물들였다.

특히 티에이엔은 남성미가 가득 드러나는 의상으로 섹시함을 강조한 것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파워풀한 춤선으로 옴므파탈 매력을 제대로 과시했다. 이에 관객들은 뜨거운 함성과 박수를 쏟아내며 티에이엔을 향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2023 서울뮤직페스티벌’을 장악한 티에이엔은 최근 일본 필리핀 등 해외 무대에서도 활약하며 K-POP의 위상을 높이는 중이다.

한편 티에이엔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과 활동으로 글로벌 팬심 장악에 나설 예정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