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9명 무더기 당첨···1인당 약 30억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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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 18, 31, 37, 42,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89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가 이같이 나왔다고 14일 밝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29억785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9명으로 각 5655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825명으로 158만원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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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 18, 31, 37, 42,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0'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89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가 이같이 나왔다고 14일 밝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29억785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9명으로 각 5655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825명으로 158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857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33만8390명이다.
한편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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