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김지영, ♥한겨레와 교제 두 달 만에 결별 인정

'하트시그널4'에 출연한 한겨례·김지영 커플이 결별했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공식SNS

'하트시그널4'에서 연인이 된 한겨레·김지영 커플이 결별했다.

김지영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달린 "현재 연애 여부를 알려달라"는 댓글에 "솔로입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지영과 한겨레가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지영이 한겨레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하면서 결별설에 힘을 실었다. 이에 김지영이 한겨레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김지영과 한겨레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방송된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방송이 끝난 후 두 사람은 '하트시그널4' 출연자들의 실제 연애를 담은 스핀오프 프로그램 '애프터 시그널'에도 함께 출연했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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