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안전의 날’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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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은 올해 4·4분기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지난 13일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전의 날' 행사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한신공영의 안전보건 목표인 '중대재해 제로(ZERO)'를 달성하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매 분기마다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모든 현장에서 전 직원 및 근로자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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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한신공영은 올해 4·4분기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지난 13일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전의 날’ 행사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한신공영의 안전보건 목표인 ‘중대재해 제로(ZERO)’를 달성하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매 분기마다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모든 현장에서 전 직원 및 근로자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공사 현장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선홍규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지난여름 폭염과 장마 등 가혹한 환경 속에서 현장의 안전을 지킨 노고를 치하하고 안전 주체의식과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한신공영은 안전보건 통합관제시스템인 ‘스마트 안전보건시스템 운영’, 본사와 현장의 연계성을 강화한 ‘스마트 위험성평가 적용’, 산업재해와 점검에서 확인한 위험요인을 분석해 현장에 적용하는 ‘위험성평가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유해·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제도를 시행 중이다.
한신공영의 관계자는 “안전사고의 원인은 대부분 자만과 방심에서 비롯된다”라며 “2024년에도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안전의 날 행사를 이어나가 모든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다양한 안전활동을 통해 재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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