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김장채소류 잔류농약 조사…12월2일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오는 12월2일까지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채소류를 대상으로 안전성 기획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김장철을 맞아 거래량이 많은 배추, 무, 파, 마늘 등 김장채소류를 대상으로 산지에서부터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되도록 한다는 취지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오는 12월2일까지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채소류를 대상으로 안전성 기획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김장철을 맞아 거래량이 많은 배추, 무, 파, 마늘 등 김장채소류를 대상으로 산지에서부터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되도록 한다는 취지로 진행된다. 농관원은 품목별 주산단지 중심으로 잔류농약을 조사할 계획이다.
농관원은 안전한 농산물이 생산되도록 농업인에게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지도 및 홍보하고, 조사결과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부적합 농산물은 출하연기 또는 폐기 등을 통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한다.
박성우 농관원장은 "김장철을 앞두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우리 농산물을 구매하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phlox@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