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온 김장철…농관원, 김장채소 잔류농약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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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김장철을 맞아 이달 16일부터 12월2일까지 김장채소류에 대한 안전성 기획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김장철 거래량이 많은 배추·무·파·마늘·생강·고추·갓으로, 품목별 주산지 중심으로 잔류농약을 조사할 계획이다.
동절기 시설재배 농산물 등 농약 안전사용기준 부적합 우려가 있는 시기에 기획조사를 실시해 안전한 농산물이 공급되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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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6일~12월2일 주산지 중심 조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김장철을 맞아 이달 16일부터 12월2일까지 김장채소류에 대한 안전성 기획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김장철 거래량이 많은 배추·무·파·마늘·생강·고추·갓으로, 품목별 주산지 중심으로 잔류농약을 조사할 계획이다.
농관원은 안전한 농산물이 생산되도록 농민에게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지도·홍보하고, 조사 결과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부적합 농산물은 출하연기·폐기 조치하고 있다.
향후에도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업해 시·군별 맞춤관리, 농약 안전사용기준 부적합 농민 대상 일대일 교육 등에 나설 예정이다. 동절기 시설재배 농산물 등 농약 안전사용기준 부적합 우려가 있는 시기에 기획조사를 실시해 안전한 농산물이 공급되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박성우 농관원장은 “김장철을 앞두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우리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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