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관심 많은 청년이라면 “농식품부 2030 자문단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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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분야 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농림축산식품부 2030 자문단(이하 자문단)'을 이달 16~30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최종 선발된 자문단원들은 ▲농식품부 주요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청년의견 수렴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송남근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농식품부는 자문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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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활동 통해 농식품정책 참여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분야 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농림축산식품부 2030 자문단(이하 자문단)’을 이달 16~30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19~39세 중 농식품 정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청년들의 국정 참여를 강조하는 이번 정부의 국정철학을 반영하고 미래세대와의 정책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자문단을 만들었다. 자문단은 단장 역할을 수행하는 청년보좌역 1명과 20명 내외의 단원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지원자들의 농식품 분야에 대한 이해와 관심, 활동 경험과 자문단원으로서의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성별·지역별 균형을 고려해 자문단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선발일로부터 1년 동안 활동할 수 있으며, 임기 종료 이후 추가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자문단원들은 ▲농식품부 주요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청년의견 수렴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농식품부는 정책 자문이나 회의 참석 등의 활동에 대한 수당이나 경비를 지급하고, 자문단 활동에 대한 활동 증명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자문단원 신청은 청년DB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DB 누리집이나 농식품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송남근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농식품부는 자문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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