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문화관광 매력, 세계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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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대만 영화배우 왕사가와 패션모델 라라를 진주시 문화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대만 유명 인플루언서인 왕사가와 라라는 앞으로 1년간 진주시의 문화관광 활성화 홍보 활동 및 SNS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함으로써 진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진주문화관광재단의 위상을 높이는 해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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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대만 영화배우 왕사가와 패션모델 라라를 진주시 문화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대만 유명 인플루언서인 왕사가와 라라는 앞으로 1년간 진주시의 문화관광 활성화 홍보 활동 및 SNS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함으로써 진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진주문화관광재단의 위상을 높이는 해외 활동을 시작한다.
중국 및 대만에서 활동하는 영화배우이자 팔로워 103만의 인플루언서 왕사가는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중화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미스 타이완 미인대회 출신으로 모델 및 댄서로 활동하고 있는 라라는 예능 프로그램 MC와 팔로워 54만의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대만 인플루언서들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진주남강유등축제와 드라마페스티벌을 관람했고 승산부자마을과 K기업가 정신센터 등 진주시의 대표 관광지와 올뺨야시장 및 중앙상권 등을 방문해 진주 방문기는 영상으로 제작돼 진주관광 공식 홍보채널 및 대만 현지 SNS채널에도 업로드 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중화권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인 두 분 인플루언스를 문화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진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체험하고 그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려 주기를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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