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중요한 지상전 준비 중…가자시티 곧 공격"

이스라엘 군이 현지시간 14일 지상전에 중점을 두고 전쟁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성명에서 "중요한 지상 작전에 중점을 두고, 전국에 병력을 배치해 전쟁의 다음 단계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군은 또 "육해공을 통해 가자지구에 통합되고 조율된 공격을 하는 등 광범위한 작전을 실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군 대변인은 곧 가자시티를 공격할 것이고, 군대가 북부에서 완전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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