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양인 등 30여 명, 남원에서 1박 2일 고향 체험

오점곤 2023. 10. 15.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외 입양인들이 전라북도 남원에서 고향의 정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덴마크와 벨기에,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온 입양인과 입양인 가족 등 30여 명은 어제부터 1박 2일간 남원시 수지면 홈실마을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곳은 한국 여성들로만 이뤄진 '배냇'이라는 작은 모임인데, 이들은 5년 전부터 해외 입양인들의 뿌리 찾기와 모국 체험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 입양인들이 전라북도 남원에서 고향의 정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덴마크와 벨기에,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온 입양인과 입양인 가족 등 30여 명은 어제부터 1박 2일간 남원시 수지면 홈실마을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고추장 담그기와 전통 악기 배우기, 전통 놀이를 체험한 뒤에 국악 공연 관람, 한식 만찬 행사도 같이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곳은 한국 여성들로만 이뤄진 '배냇'이라는 작은 모임인데, 이들은 5년 전부터 해외 입양인들의 뿌리 찾기와 모국 체험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