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저수지 사고위험·수질오염도, 전국 4번째로 높아
조수영 2023. 10. 15.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지역 저수지 상당수가 사고 위험과 수질오염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윤미향 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결함으로 인한 보수나 보강 작업이 요구되는 도내 C등급 이하 저수지는 216곳으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았습니다.
수질 역시 농업용수로 쓸 수 없는 곳이 157개소로, 전국 4위인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인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지역 저수지 상당수가 사고 위험과 수질오염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윤미향 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결함으로 인한 보수나 보강 작업이 요구되는 도내 C등급 이하 저수지는 216곳으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았습니다.
수질 역시 농업용수로 쓸 수 없는 곳이 157개소로, 전국 4위인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인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약·성폭력 전과자도 국립묘지 안장.. 5년간 4623명
- '여교사 화장실 몰카' 설치한 남고생 3명 '퇴학'.. 경찰 조사
- 보이스피싱 다시 증가세.. "한 건 당 피해액 1475만 원 꼴"
- 군산시, "결혼이민자 국적취득 수수료 30만 원 지원"
- 전국시도교육감, 정부 지방교육재정 감축 계획에 깊은 우려
- 11월까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접수
- 익산-장수고속도로 승용차 역주행.. 1명 사망, 3명 부상
- 전북, 외국인 계절근로자 최근 5년간 350명 이탈
- 정운천 의원, 중소기업 고령화 심각.. 가업승계 지원 촉구
- 카펫에 불 붙어 발로 끄려다 2명 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