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다에 커피향기···강원도, '샷건 트레킹 오픈 in 강릉'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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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도내 18개 시·군의 걷기 좋은 길을 선정해 '강원 샷건 트레킹 인증 챌린지'와 '강원 샷건 트레킹 오픈' 현장 행사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강원 샷건 트레킹 오픈 in 강릉은 양구·홍천·춘천·평창에 이어 올해 열리는 마지막 행사로, 지난 14일 강릉 경포가시연습지 일원에서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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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행사 및 인증 프로그램에 1만명 이상 참여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도내 18개 시·군의 걷기 좋은 길을 선정해 ‘강원 샷건 트레킹 인증 챌린지’와 ‘강원 샷건 트레킹 오픈’ 현장 행사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강원 샷건 트레킹 오픈 in 강릉은 양구·홍천·춘천·평창에 이어 올해 열리는 마지막 행사로, 지난 14일 강릉 경포가시연습지 일원에서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트레킹 코스 참가자들은 경포가시연습지 일원에 핀 가을 갈대꽃밭과 경포생태저류지에 자리한 메타세콰이어길을 걸으며 강릉의 바다뿐 아니라 호수의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었다.
강옥희 강원관광재단 대표는 “올해 처음으로 기획해 운영하고 있는 강원 샷건 트레킹 현장 행사 및 인증 프로그램에 현재까지 1만 명 이상이 참여해 지역 관광 및 경제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릉=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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