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S 2차전 선발투수 발표…발데스vs이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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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텍사스 레인저스가 맞붙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선승제) 1, 2차전에 나서는 선발투수를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은 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다.
휴스턴의 1차전 선발은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이며, 텍사스 선발 조던 몽고메리가 출격한다.
오는 17일 열리는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 나서는 휴스턴 선발은 프램버 발데스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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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텍사스 레인저스가 맞붙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선승제) 1, 2차전에 나서는 선발투수를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은 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다.
휴스턴의 1차전 선발은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이며, 텍사스 선발 조던 몽고메리가 출격한다.
벌랜더는 사이영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레전드 투수이다. 올해 27경기에 등판해 13승 8패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했다. 올해 디비전시리즈에서도 1경기에 등판해 6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몽고메리는 올 시즌 10승 11패 평균자책점 3.22의 성적을 올렸다. 올해 포스트시즌에서도 2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3.27로 호투했다.
오는 17일 열리는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 나서는 휴스턴 선발은 프램버 발데스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32경기에 선발 등판한 발데스는 12승 11패 평균자책점 3.45로 활약했다. 올해 두 차례나 완봉승을 올렸다.
텍사스 선발투수는 네이선 이발디로 결정됐다. 이발디는 올 시즌 25경기에서 12승 5패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했다. 올해 포스트시즌에서는 2승 평균자책점 1.32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챔피언십시리즈 승자는 월드시리즈 진출 티켓을 획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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