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핫플' 5.5km 뛰는 '에버랜드런'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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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내 5.5km 구간을 뛰어 보는 '에버랜드런' 행사가 처음 열렸다.
15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전날 에버랜드와 소셜 스포츠 플랫폼 러너블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 사전 신청으로 모집된 500명의 러너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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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내 5.5km 구간을 뛰어 보는 '에버랜드런' 행사가 처음 열렸다.
15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전날 에버랜드와 소셜 스포츠 플랫폼 러너블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 사전 신청으로 모집된 500명의 러너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7시 30분 에버랜드 정문 주변 '글로벌 페어'를 출발해 로스트밸리, 장미원, 하늘 정원길 등을 거치는 코스를 1시간 가량 달렸다.
한 20대 참가자는 "평소 가족, 친구와 나들이하던 에버랜드 안에서 뛰어 볼 수 있다는 소식에 서둘러 신청했다"면서 "이른 아침 가을 향기 가득한 장미원과 기린, 코끼리 친구들이 나오기 전 로스트밸리를 달려 보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어 더욱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 메달과 티셔츠, 전문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사진이 선물로 제공됐다.
이창명 기자 charm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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