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한기호의 정치박박] 침략자에 꼬박꼬박 "선생"…6·25전범 불감증 뒷감당 되나` 관련

디지털뉴스부 2023. 10. 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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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는 9월 9일자 '[한기호의 정치박박] 침략자에 꼬박꼬박 "선생"6·25전범 불감증 뒷감당 되나'라는 제목으로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9년 서해수호의 날에 '제3차 파주 적성면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군인 추모제'에 참석해 적군(敵軍) 묘지를 참배했고, 2020년 2월 코로나19 유입으로 국내 '마스크 대란'이 예견될 당시, 마스크 15만장을 중국에 반출한 일도 있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정 의원은 △당시 '중국군·북한군 전사자 천도재'라는 이름으로 한·중불교문화교류회가 공동주최한 행사에 참석했던 것인데 '참배' 행위를 하지는 않았고 △중국에 마스크가 전달된 시기는 2월3일까지였으므로 한국의 마스크 부족 사태가 본격적으로 일어난 시기인 2월19일 대구 신천지 교인 집단감염이 발생하기 전이어서 연관성이 낮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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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 '[한기호의 정치박박] 침략자에 꼬박꼬박 "선생"…6·25전범 불감증 뒷감당 되나' 관련

본보는 9월 9일자 '[한기호의 정치박박] 침략자에 꼬박꼬박 "선생"…6·25전범 불감증 뒷감당 되나'라는 제목으로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9년 서해수호의 날에 '제3차 파주 적성면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군인 추모제'에 참석해 적군(敵軍) 묘지를 참배했고, 2020년 2월 코로나19 유입으로 국내 '마스크 대란'이 예견될 당시, 마스크 15만장을 중국에 반출한 일도 있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정 의원은 △당시 '중국군·북한군 전사자 천도재'라는 이름으로 한·중불교문화교류회가 공동주최한 행사에 참석했던 것인데 '참배' 행위를 하지는 않았고 △중국에 마스크가 전달된 시기는 2월3일까지였으므로 한국의 마스크 부족 사태가 본격적으로 일어난 시기인 2월19일 대구 신천지 교인 집단감염이 발생하기 전이어서 연관성이 낮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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