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캠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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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4~15일 이틀간 국립청도 숲체원에서 '행복하자, 우리 가족'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관계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청소년 및 가족 총 40명, 12가족이 참여했다.
캠프는 보호자 사이코 드라마와 청소년 사회성 향상집단상담, 가족 응집력 향상 가족미션 빙고, 가족 미리 올림픽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족 공동체 역할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족 캠프를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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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4~15일 이틀간 국립청도 숲체원에서 '행복하자, 우리 가족'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관계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청소년 및 가족 총 40명, 12가족이 참여했다.
캠프는 보호자 사이코 드라마와 청소년 사회성 향상집단상담, 가족 응집력 향상 가족미션 빙고, 가족 미리 올림픽 등으로 진행됐다.
세대별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자는 청소년 자녀의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양육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더 깊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박 2일동안 가족 미션 빙고를 실시해 가족의 소중함, 친밀감, 소속감을 향상할 수 있었다.
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족 공동체 역할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족 캠프를 운영할 방침이다.
◇2023 동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 성료
2023 동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가 15일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줄넘기대회를 끝으로 모든 경기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종목별 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26일 개막했다.
댄스스포츠 대회를 시작으로 약 2개월간 5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전하체육센터 등 15개 경기장에서 총 26개의 종목별 대회를 진행했다.
15일에 열린 줄넘기대회는 울산광역시 전체 클럽대항전으로 진행됐다.
12개 팀 205명의 참가자가 대회장을 열기로 가득 채우며 올해 대회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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