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음주단속 하루새 37건 적발…25명 면허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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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이 제5차 도내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진행해 37건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중 면허 취소는 25건, 정지는 12건이다.
이날 오후 11시 45분께에는 양산시 물금읍에서 40대 여성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한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면허 취소, 0.03~0.08% 미만은 면허 정지 처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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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박종완 기자 = 경남경찰청이 제5차 도내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진행해 37건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중 면허 취소는 25건, 정지는 12건이다.
경남경찰은 지난 14일 경찰관 106명과 순찰차 63대를 동원해 내서톨게이트, 함안톨게이트 등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도내 주요 관광지 및 식당가에서 단속을 벌였다.
이날 오후 11시 45분께에는 양산시 물금읍에서 40대 여성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다만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교통사고 위험지역 순찰과 거점근무를 강화하고 추수철 농기계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면허 취소, 0.03~0.08% 미만은 면허 정지 처분을 받는다.
pjw_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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