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재단, 제2회어린이환경그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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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은 지난 14일 '제2회 어린이환경그림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JB주식회사가 후원한 이번 어린이그림대회는 지난 7월부터 9일까지 충남과 세종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예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예선전을 진행했다.
이번 본선대회에서는 △저학년 '숲속, 바닷속 동·식물 친구들을 구해줘' △고학년 '2050 우리의 미래, 탄소중립도시'로 그림실력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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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은 지난 14일 '제2회 어린이환경그림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JB주식회사가 후원한 이번 어린이그림대회는 지난 7월부터 9일까지 충남과 세종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예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예선전을 진행했다. 예선에는 1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10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본선대회에서는 △저학년 '숲속, 바닷속 동·식물 친구들을 구해줘' △고학년 '2050 우리의 미래, 탄소중립도시'로 그림실력을 겨뤘다. 수상 결과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이달 27일 중부재단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본선대회에서는 △나만의 새활용 '커피박 키링 만들기' △바다를 내품에 '소라다육이 만들기' △지구네컷·인생네컷 △컬러링월 △페이스페인팅 △우리집 가스안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혜원 중부재단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내는 작은 목소리가 환경을 살리는 큰 울림과 감동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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