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콘텐츠 개발" 수원시관광협의회 정책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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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관광협의회가 지난 13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수원 관광정책 포럼 '내일 수원'을 열고, 문화·역사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 콘텐츠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수원시의 풍부한 문화·역사 자원을 더 넓은 기회로 활용하고 지속 가능하게 해 줄 컨트롤타워 수립 등의 다양한 방안을 시민과 함께 찾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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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수원시관광협의회가 지난 13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수원 관광정책 포럼 ‘내일 수원’을 열고, 문화·역사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 콘텐츠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수원시의 풍부한 문화·역사 자원을 더 넓은 기회로 활용하고 지속 가능하게 해 줄 컨트롤타워 수립 등의 다양한 방안을 시민과 함께 찾기 위해 마련됐다. 분야별 전문가,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포럼은 고동완 경기대 관광개발경영학과 교수의 ‘수원관광 경쟁력 강화 및 체질 개선 방안’, ‘수원관광 공정성 체계 정착’을 주제로 한 기조 발제로 시작됐다.
이어 좌장인 조문경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장과 함께 패널로 나선 김형수 수원시 관광과장, 장재영 주식회사 힙컬 대표, 박승현 사회적협동조합수원행 이사장은 시민들과 함께 토론을 나눴다.
강동준 수원시관광협의회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관광협의회의 역할을 찾고 수원시가 관광도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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