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서울 편중 심화.. 올 상반기 전북방문 1%

강동엽 2023. 10. 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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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의 서울 편중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443만여 명으로 이들 가운데 81.8%가 서울을 찾았고 전북을 방문한 비율은 1%에 그쳤습니다.

  이개호 의원은 일본은 지방방문을 유도하는 정책으로 수도인 도쿄도의 관광객 방문 비율이 50%를 밑돌았다며,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지 다양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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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외국인 관광객의 서울 편중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443만여 명으로 이들 가운데 81.8%가 서울을 찾았고 전북을 방문한 비율은 1%에 그쳤습니다.  


이개호 의원은 일본은 지방방문을 유도하는 정책으로 수도인 도쿄도의 관광객 방문 비율이 50%를 밑돌았다며,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지 다양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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