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로컬푸드 매장 수수료 10~~15% '천차만별'

이창익 2023. 10. 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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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 농축수산물 가공품을 취급하는 농협 로컬푸드 매장의 수수료가 매장마다 최대 5%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소병훈 의원이 전북지역 농협 로컬푸드 매장 40여 곳을 분석한 결과 이용 매장 수수료를 10%에서 최대 15%를 받고 있으며 일부 가공품은 경우 최대 2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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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채소나 농축수산물 가공품을 취급하는 농협 로컬푸드 매장의 수수료가 매장마다 최대 5%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소병훈 의원이 전북지역 농협 로컬푸드 매장 40여 곳을 분석한 결과 이용 매장 수수료를 10%에서 최대 15%를 받고 있으며 일부 가공품은 경우 최대 2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 의원은 농협공판장도 수수료 최고 한도가 7%에 불과한 데다 로컬푸드 매장의 경우 농산물의 포장과 가격 결정, 진열, 재고 관리까지 농민이 직접 하는 만큼 수수료를 더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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