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조류인플루엔자로 가금류 살처분 크게 늘어

이창익 2023. 10. 15.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류인플루엔자 AI 발병으로 인한 도내 가금류 살처분이 최근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전북은 지난 겨울 AI로 인해 가금류 63만 8천 마리가 살처분돼 전년도 32만 6천 마리와 비교해 1년 새 95%가 증가했습니다.

 지난 겨울 도내 살처분 가금류 규모는 전국 대비 9.6%로 전남과 경기, 충북 다음으로 많았으며 지난 3년간 도내에서 문을 닫은 가금류 사육농가는 115곳에 이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조류인플루엔자 AI 발병으로 인한 도내 가금류 살처분이 최근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전북은 지난 겨울 AI로 인해 가금류 63만 8천 마리가 살처분돼 전년도 32만 6천 마리와 비교해 1년 새 95%가 증가했습니다. 


지난 겨울 도내 살처분 가금류 규모는 전국 대비 9.6%로 전남과 경기, 충북 다음으로 많았으며 지난 3년간 도내에서 문을 닫은 가금류 사육농가는 115곳에 이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