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공주대 마스코트 곰 이름 '크눙이' 확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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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는 대학 마스코트 곰 이름을 재학생 김아영씨가 제안한 '크눙이'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주대학교는 천안공과대학에서 공학교육혁신센터, LINC 3.0 사업단 및 산학연구지원본부이 공동으로 '2023년 e-브레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주대학교는 중앙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 주관 '2023년 책나래 서비스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돼 국립장애인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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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학교는 대학 마스코트 곰 이름을 재학생 김아영씨가 제안한 '크눙이'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눙이'는 공주대 약자인 'KNU'(크누)에 곰(웅)을 합성한 단어로 대학을 듬직하게 지켜주고 여러 캠퍼스를 하나로 아우를 만큼 큰 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주대는 이름 선정을 위해 지난 9월 교직원 및 학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이름 공모를 했다. 1025명이 응모한 작품을 대상으로 교직원, 학생 등의 선호도 조사를 실시, UI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름을 최종 확정했다.
◇공주대 ‘2023년 e-브레인 페스티벌’
공주대학교는 천안공과대학에서 공학교육혁신센터, LINC 3.0 사업단 및 산학연구지원본부이 공동으로 ‘2023년 e-브레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2회 째로 캡스톤디자인 작품과 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이 열렸다.
캡스톤 대회는 ‘스마트 차량용 빗물받이 청소 시스템’을 발표한 ‘고수’팀이, 캡스톤디자인 대회는 ‘YOLO v8n 알고리즘과 압전 선형 모터(Piezoelectric Linear Actuator)를 활용한 다중 점자 모듈의 설계’를 발표한 ‘PWM’팀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공주대 중앙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장상 수상
공주대학교는 중앙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 주관 ‘2023년 책나래 서비스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돼 국립장애인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책나래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위해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도서관 자료를 택배를 이용해 무료로 집까지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전국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 등의 1년간 서비스 실적을 평가, 총 12개 도서관을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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