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새 자영업자 대출 20% 증가.. 부실 우려 커져
고차원 2023. 10. 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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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 새 자영업자 빚이 2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제출한 국감 자료를 보면, 은행과상호금융, 저축은행·보험사 등 금융업권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이 2021년 상반기 기준 527조 4천여억 원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634조 9천여억 원으로 107조 5천여억 원, 비율로는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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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 새 자영업자 빚이 2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제출한 국감 자료를 보면, 은행과상호금융, 저축은행·보험사 등 금융업권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이 2021년 상반기 기준 527조 4천여억 원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634조 9천여억 원으로 107조 5천여억 원, 비율로는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사업자 대출이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건 정부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이나 신용보증기금 등을 통해 100% 보증에 나섰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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