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정소민, 환장 케미 通했다...‘30일’ 109만 관객 돌파

최윤정 2023. 10. 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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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30일'이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오르며 누적 관객수 109만 관객을 돌파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30일'은 13만8678명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 자리에는 3만6401명 관객을 동원한 송중기 주연의 '화란'(누적관객수 13만5178명)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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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마크 제공
 
영화 ‘30일’이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오르며 누적 관객수 109만 관객을 돌파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30일’은 13만8678명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개봉한 ‘30일’은 서로의 지질함과 똘기를 견디지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연출은 영화 ‘위대한 소원’, ‘기방도령’을 연출한 남대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강하늘과 정소민이 영화 ‘스물’ 이후 8년 만에 뭉친 작품이기도 하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 자리에는 3만6401명 관객을 동원한 송중기 주연의 ‘화란’(누적관객수 13만5178명)이 올랐다.

강동원 주연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누적관객수 183만1185명)은 2만4665명 관객을 돌파하며 3위를 차지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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