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식품 유럽 입맛 공략 성과…61억원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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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농식품 기업들이 '2023독일국제식품전시회'에서 61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7~11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2023독일국제식품전시회(anuga)에 도내 농식품 6개 기업이 참가해 307건 454만4000달러(약 61억원)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충북도 관계자는 "농식품 기업의 수출 판로 지원을 확대해 충북 농식품 수출 6억달러 달성에 역점을 둘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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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농식품 기업들이 '2023독일국제식품전시회'에서 61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7~11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2023독일국제식품전시회(anuga)에 도내 농식품 6개 기업이 참가해 307건 454만4000달러(약 61억원)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이 가운데 스톨존바이오㈜는 튀르키예 기업과 100만달러(13억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전시회에는 28만4000㎡ 규모의 전시공간에 한국 93개 업체 포함 118개국 7900개 업체가 참가했다.
충북관 운영은 전통전류, 홍삼정과, 쌈장시즈닝 등 한국적이면서 수출 경험이 많은 충북 우수기업이 참여해 인기를 끌었다.
충북도 관계자는 "농식품 기업의 수출 판로 지원을 확대해 충북 농식품 수출 6억달러 달성에 역점을 둘 방침"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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