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모난 것이 다듬어진 것 같다”… 팀워크 비결 공개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2023. 10. 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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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가 '올웨이즈 7000' 무대를 통해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코요태는 김종민의 안정적인 보컬과 신지의 폭발적인 고음, 여기에 빽가의 파워풀한 랩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져 완벽 그 이상의 무대들을 완성했고, 관객들을 모든 곡을 떼창으로 화답하는 등 여전한 코요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코요태는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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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코요태가 ‘올웨이즈 7000’ 무대를 통해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코요태는 14일 방송된 KBS 1TV ‘올웨이즈 7000’에 출연, 히트곡 무대들로 관객들과 호흡했다. 이날 ‘만남’을 시작으로 ‘순정’ 무대까지 선보이며 여전한 무대 장악력을 뽐냈다.

코요태는 김종민의 안정적인 보컬과 신지의 폭발적인 고음, 여기에 빽가의 파워풀한 랩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져 완벽 그 이상의 무대들을 완성했고, 관객들을 모든 곡을 떼창으로 화답하는 등 여전한 코요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신지는 “서로 부딪히고 깨지다 보니 모난 곳이 다듬어진 것 같다”라며 팀워크의 비결을 공개했고, 김종민은 “죽기 직전까지 코요태로서 끝까지 할 것”이라며 멤버들 간의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코요태는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을 앞두고 있다.

사진 | KBS 1TV ‘올웨이즈 7000’ 캡처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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