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GIST, 18일 '10월 과학스쿨' 개최…'미래 에너지 전환'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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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공동으로 18일 오후 7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10월 과학스쿨'을 개최한다.
국립광주과학관과 GIST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에 '과학스쿨'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어려운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지식을 전달하는 정기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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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공동으로 18일 오후 7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10월 과학스쿨'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미래를 위한 에너지 전환'이라는 주제로 김인복 GIST 차세대에너지연구소 연구교수를 초청해 화석연료가 중심이 된 과거의 에너지 생산, 휴대용 기기의 증가로 인한 배터리의 중요성,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한 미래 에너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인복 연구교수는 건국대학교에서 신소재공학과 학사를 취득한 뒤 GIST에서 신소재공학과 석사, 나노바이오재료전자공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GIST 차세대에너지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분야는 고이동도 유기트랜지스터 공액 유기재료, 고효율 유기태양전지 공액 유기재료, 고안정성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재료 개발을 연구하고 있다.
과학스쿨은 온라인 사전예약 후 현장 입장이 가능하며,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여시 디지털 온습도계를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강연 참여 후기를 게재하면 확인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매월 참여시 받을 수 있는 스탬프를 하반기에 4개 이상 모으면 화상으로부터 안전한 3D펜을 받을 수 있다.
국립광주과학관과 GIST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에 '과학스쿨'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어려운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지식을 전달하는 정기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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