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한남대 동문 '한남장학재단' 장학금 지급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남대는 한남장학재단 이수민 이사장이 교내에서 이광섭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학생 15명과 지역 초·중고생 3명 등 18명에게 장학금 17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남대학교는 전날 교내에서 2024학년도 수시모집 미술실기고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남대는 학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교내 H2카페를 학부모대기실로 운영하고, 무료로 음료과 다과를 제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는 한남장학재단 이수민 이사장이 교내에서 이광섭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학생 15명과 지역 초·중고생 3명 등 18명에게 장학금 17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6년 개교 50주년을 기념, 한상봉 졸업생 등 몇몇 동문들이 5억여원의 종자돈을 마련한후 17년째 장학사업을 벌여오고 있다.
지난 2007년 1회 장학생 선발이후 매년 2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 누적 금액이 4억 5310만원에 달한다.
◇한남대 2024학년도 수시모집 미술실기고사
한남대학교는 전날 교내에서 2024학년도 수시모집 미술실기고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화과, 융합디자인학과, 미술교육과 등에 지원한 수험생 512명이 응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한남대는 학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교내 H2카페를 학부모대기실로 운영하고, 무료로 음료과 다과를 제공했다.
이광섭 총장은 실기 고사장과 학부모 대기실을 방문, 수험생과 학부모, 입시관리에 수고하는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